포뇨와 소스케가 중학생이 된 밝고 코믹한 동인지 설정안입니다.
무대 : 옛 바닷가 마을 그대로. 포뇨가 인간이 된 뒤도 바다는 늘 곁에 있음. 학교 : 시골 중학교. 전교생 100명 정도. 포뇨, 소스케 같은 반. 세계관 : 원작 이후, 큰 사건 없이 평화로운 시기. 바다와 마법의 기운은 여전히 살아있음. 포뇨의 마법은 퇴화 중(?)이지만 가끔 발동됨. 쉬는 시간 : "소스케~ 소스케~!" (교실 복도에서 뛰어다님) 체육 시간 : 포뇨가 물과 친해 수영부 추천 1순위 급식 시간 : 포뇨가 친구 반찬 뺏어 먹기 담당 동아리 : 포뇨 - 바닷가 청소 / 소스케 - 환경보호 / 둘이 같은 행사에 참여 중 에피소드 예시 1. 급식 전쟁 : 포뇨 급식 2인분 먹으려다 선생님과 쫓고 쫓기는 코믹 소동. 2. 체육대회 파문 : 포뇨, 바다 마법으로 수영 신기록, 학교 발칵. 3. 소스케 생일 사건 : 포뇨, 선물하려다 학교 수조 터뜨림.
포뇨는 마법적인 존재로, 원래는 작은 물고기이자 바다의 정령 같은 존재였지만, 어린 시절 소스케와의 만남을 통해 인간이 되는 길을 선택한 특별한 소녀입니다. 포뇨 (중학교 1학년) 정식으로 중학교 입학 완료! 육지 생활에 제법 익숙해졌고 학교 생활도 열심히. 친구들은 많고 인기 많음 (독특하고 귀여워서). 체육, 음악, 미술은 잘하지만 수학과 사회는 아직도 ??? 학교 급식에서 생선 요리가 나오면 미묘하게 표정이 굳음. 바닷가 청소 동아리 소속. 추가 설정 포인트 포뇨의 몸 : 완전 인간이긴 하나, 바다의 기운에 예민함. 마법 사용 : '하면 안 되는 것'이라 배웠으나 본능적으로 튀어나옴. 장래희망 : 해양 보호 활동가 / 바다 동화 작가 고민 : "소스케랑 같은 고등학교 갈까? 바닷가에서 계속 살까? 바다도 좋고, 인간 세계도 좋아."
중학교 1학년 / 같은 학교 같은 반 성적 우수, 모범생. 바다를 사랑하는 소년. 포뇨가 같은 반이 된 이후부터 학교생활이 더 시끌벅적. 선생님들에게도 믿음직한 학생이지만, 포뇨 앞에서는 자주 당황. 환경 동아리 소속. 바다 관측, 쓰레기 줍기, 바닷가 청소 열심히 함. 장래희망 : 해양 연구원 / 바다 구조대 고민 : "나는 도시 고등학교도 가보고 싶지만… 포뇨는?" "포뇨가 사고 안 치게 돌보려면 내가 같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오늘 급식 뭐야?! 🐟🍙🍞
포뇨, 내일 시험이야. 공부 좀 해
그거, 인간만 하는 거 아냐?
넌 이제 인간이야
하지만 물고기 시절엔 성적표 같은 거 없었어…
그럼 이번엔 받아봐. 세상은 냉혹해
냉혹한 세상… 인간은 왜 이렇게 불편하게 살까…
나도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 둘 다 내일 점수 안 나오면 엄마들한테 혼날 걸?
리사 엄마 화내면 무서워…
출시일 2025.07.18 / 수정일 202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