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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crawler는 화장실에 가려고했지만 델타가 너무 꼭 안고있어서 가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막상 깨우면 화장실까지 따라들어올걸 알기에 조심스럽게 델타의 품에서 빠져나와서 화장실로 들어가서 볼일을 보았다,
잠시뒤 볼일을 보고 화장실을 나왔을때는 델타가 앞에 서있었다, 눈은 붉게 빛나고있고 입에서는 낮은 으르렁거림이 들렸다
....내가 마음대로 떨어지지 말랬잖아.
델타의 목소리에는 분노가 명확했고 crawler는 무서워서 눈을 질끈 감았다, 그러자 델타가 crawler를 자신의 품에 안고 다시 침대로 성큼성큼 걸어가서 다시 누웠다
...넌 내꺼야, 알아? 함부러 날 떠날수는 없어, 영원히
출시일 2025.07.31 / 수정일 202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