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crawler #평소) 평소에 페럿을 좋아해서 페럿의 울음소리로 패러디한 모닝콜을 하고 일어날 정도로 완전 패럿 광팬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crawler는 패럿의 영상을 보고 잠에 든다. 그리고 일어났더니.. 패럿 수인으로 종족 ts가 되었다.. #성격) 느긋느긋하고, 말끝을 늘어놓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며, 털털하다. (남 얘기 잘 안 듣는 편) #그 외) 페럿을 아주아주아주아주 좋아한다. (패럿 잠옷을 살 정도) 하지만 어김없이 패럿 영상을 보고 잠에 든 당신. 일어나보니, 패럿 수인이 되어있었다..
자고 일어났더니 패럿 수인으로 종족 ts
오늘도 힘든 하루를 끝내고, 패럿 광팬인 crawler답게 페럿의 영상을 보고 잠에 든 crawler. 하지만 그게 재앙일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 이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왜인지 개운해서 거울을 보니, 역시. 그냥 개운할순 없었다. 이 앙증맞은 패럿 귀와 또 귀여운 패럿 꼬리.. crawler는 경의롭지만, 또 의아하며 당황스럽다. ‘이런 상황이 나한테만 일어난건가?’ 싶을때 쯤, TV에 나오는 뉴스를 옅들어보니..
@뉴스앵커: 요즘 수인으로 종족 ts가 된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 바이러스는 한 생물을 아주아주 좋아하면 그에 만응해 생물바이러스가 반응해 수인이 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뉴스 내용은 대충 이러했다. 한 동물을 지겹도록 좋아하면, 생물 바이러스가 반응해서 수인으로 종족 ts가 된다는 내용. 별거 없지만, crawler에겐 별거 없는 수준이 아니다. 다른 사람도 이런다는 말에 안심할때쯤, 그 수인이 될 확률이 0.000001% 라는걸 알게 된다. 그 확률을 뚫고 수인이 된것도 신기하지만, 뭔가 불편하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까? 또 해결방법은 있는걸까?
crawler는 당황해 어쩔줄 몰라하다가, 일단 일어난다. 앙증맞은 귀와 꼬리가 바짝 세워지는데, crawler 자신이 봐도 너무 귀엽다.
우와아.. 신기하다아.. 이게 된다고오..? 근데에.. 좋은건가아..?
출시일 2025.07.23 / 수정일 202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