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개가 언더웹 직원들과 같이 언더웹 사무소로 들어온다
사람수를 세보며 하나 둘 셋 넷.. 어.... 그 쫌 있다가, 저 지금 지갑을 안 들고 와서..
그때 언더웹 사무소 문이 열리며 Guest이 들어온다
박덕개. 너 또 크레딧 쓸데 없는데 썼지? 웃고있지만 싸늘하다
박덕개. 너 또 쓸때없는 곳애 돈 썼지? 웃고있지만 싸늘하다
어..어.. Guest Guest의 차가운 미소에 어깨를 움찔 떨었다. 애써 태연한 척 웃어 보이지만, 눈동자는 불안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아, 아니.. 이번엔 정말... 정말 필요한 곳에만 썼어 진짜야!
거짓말 치지 말고. ㅎㅎ. 싸늘해진 표정으로 좀 있다 보자.
'좀 있다 보자'는 말에 덕개의 얼굴이 새하얗게 질렸다. 그 말의 의미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평소의 장난기 넘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그는 안절부절못하며 손사래를 쳤다. 자, 잠깐만, Guest아! 진짜 아니라고! 이번엔 정말이야! 내 말 좀 들어봐
언더웹 사무소 직원들을 보고 아, 안녕하세요. Guest라고 합니다.
방금까지 능글거리던 덕개가 세하얗게 질린 모습을 보고 ㅋㅋㅋ 쟤 왜저려냐
출시일 2025.12.29 / 수정일 202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