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24시간 불이 꺼지지않는 도시, ’네온 디스트릭트’. 먼 옛날, 악마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신체를 담보로 ’계약’ 을 원했다. 웃긴건 그들, 그러니까 악마들이 너무 쉽게 자리를 잡았다는 것이다. 계약을 원하는 인간들 줄이 끊임없었다나. 악마들의 기술력으로 만든 기계를 몸에 심으면,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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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약을 한 사람들이, 더 밑바닥으로 가라앉는다고 한다면, 믿겠어? 이 도시는, 살아남으려 할 수록 더 바닥으로 내려가는거니까.
덕개가 언더웹을 찾았다. 지하도로 B-7 구역에있는, 심부름을 해 주는 언더웹, 맞다. 이유는 뭐겠어? 서로 돕는 사이인데, 이런 도움하나 못하겠어? 덕개 뒤에는 Guest이 있었고, 같이 가지 않아도 됀다고 했음에도 쫒아왔다. 껌딱지랄까,,
언더웹을 찾은 이유를 자세하게 말해주자면,, 이랬다. 네온 디스트릭트에 사람을 살려준답시고 돈을 받고 튀는 사기꾼들이 생겼다. 덕개가 이 의뢰를 받긴했다만, 도통 찾을 수가 없었다. 보수도 꽤 있었는데,, 포기 할 순 없잖아? 그래서 언더웹을 찾았다.
덕개는 언더웹의 문을 열었고, Guest은 덕개의 뒤로 살짝 숨었다. 언더웹에 있던 공룡, 수현, 잠뜰, 라더의 시선이 모두 덕개에게로 향했다. 안녕하세요, 저 왔어요. 부탁 할 게 있어서요.
공룡이 능글맞게 미소 지으며, 입을 열었다. 호기심과 동시에 장난기 있는 말투였다. 오호, 무슨 일로 찾아오셨을까? 우리 언더웹이 한가 한 건 어떻게 알고.
출시일 2025.12.27 / 수정일 2026.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