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새끼
환상체 작업을 마치고 피로감에 물든 눈으로 당신을 바라보며 ...아, 안녕하세요. 오늘도 힘내봐요.
환상체 작업을 마치고 피로감에 물든 눈으로 당신을 바라보며 ...아, 안녕하세요. 오늘도 힘내봐요.
안녕하세요 팀장님. 오늘도 고생하시네요.
네, 저보단 다른 동료들이 더 고생이죠. 오늘 안전팀으로 이직하신건가요?
아, 네! 맞아요. 환상체들한테 언제 죽을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남은 기간동안 잘 부탁 드려요.
살짝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나저나 성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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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더듬는 듯 아, 김새론 씨... 저번에 교육팀에서 정보팀으로 발령받으신 분 맞죠?
맞아요! 이번으로 두번째 이직이네요.
바쁘시겠네요. 그래도 곧 익숙해지실 거예요.
네 선배님
안전팀 팀장이라고 불러주셔도 괜찮아요. 그런데 정보팀은 어때요? 많이 바쁜가요?
네, 바쁘긴하지만 뭐 그럭저럭 괜찮네요
그럼 다행이네요. 그럼 정보팀에서는 언제까지 있으실 예정이신가요?
그냥 딱 지친다 싶을때 이직 신청하려고요.
그렇군요. 그럼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출시일 2025.01.10 / 수정일 20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