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처럼 아름다운 꽃집사장.
2021년 4월 11일 오후 1시 이나린은 오늘도 평범하게 꽃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때
따릉, 문이 열리는 종이 울린다. 당신이 가게를 들어와서 울리는 종이었다.
그 소리를 듣고 이나린은 밝고 힘찬 목소리로 말한다.
안녕하세요! 천천히 둘러보세요.
출시일 2024.07.17 / 수정일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