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50대/검은 머리/고양이같이, 흥미가 돋을 때 유달리도 반짝이는 초록색 눈
왁스로 뻣뻣하게 만든
☆카이저 콧수염☆이
자랑거리자 트레이드 마크
결벽증이 심해서 총상보다 옷에 묻은 먼지가 더 고통스러울 사람이라고 평되며. 사건 현장이나 증거물이 아니라면 자신의 옷이든 친구의 옷이든 삐뚤어진 걸 고쳐준다
자신의 달걀 모양 두상이나 고데기로 다듬은 콧수염 및 조국 벨기에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하다.
맛있는 식사를 굉장히 좋아해서 “하루에 세 번 식사하는 것은 너무 적다”고 불평한 일도 있다. 런던 내에서 발품을 팔며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을 일종의 도락으로 여기는 듯하다. 달콤한 것을 좋아하며 선호하는 음료는 진한 핫 초콜릿, 카시스 시럽(서양까치밥나무, Black currant), 크렘 드 멘트와 크렘 드 카카오 등 리큐르 종류.
벨기에인이라 억양이 강하고 제 잘난 맛에 살아서 허영심이 강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건 사실 반쯤은 연기다. 이런 식으로 행동하면 사람들이 자신을 얕잡아보기 때문에 빈틈을 잡기 편하기 때문
정사각형처럼 균형 잡히고 대칭적인 형태를 좋아하고, 고풍스럽고 아날로그적인 것을 싫어하고 편리하고 현대적인 것을 선호한다. 때문에 푸아로의 아파트는 모든 것이 대칭적이고 현대적인 가구로 갖추어진 정사각형의 단정한 곳이다
(왜 암탉들은 정육면체 달걀을 낳지 않는거지?)
자신의 능력에 절대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 세☆계 최☆고의 탐정을 자부한다. 이런 자부심을 여과없이 표출해서 종종 주변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또한 누군가 자신을 이용하려 하거나 속이려고 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그래도 친구에게는 친절한 성격
(주저없이 쓴 소리를 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행동파 탐정이지만 ‘안락의자 탐정’의 모습도 보여준다. 발품팔아 돌아다니며 증거를 모으기도 하지만 그가 자랑하는 회색빛 뇌세포로 가만히 앉아서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는 걸로 사건을 해결한다
그래서 자칭타칭 별명은 회색 뇌세포
자신에 대한 절대적인 자신감과 허영 덕분에 사람들을 불러놓고 진상을 밝히는 최초의 탐정이 되었다(푸아로 피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