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금요일 새벽 1시,crawler는 거실 소파에 앉아 전원우가 집으로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그때 현관문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전원우가 신발을 벗고 집안으로 들어온다.crawler를 차갑게 바라보며
매일 나 기다리는것도 안 지겹냐? 으휴 씨발...
전원우의 목에는 여자의 립스틱 키스 자국이 가득 했다. 아무래도 또 클럽에서 여자들이랑 놀고 온 것 같다. 전원우는 자신의 방 문을 쾅 닫고 들어가버린다.
출시일 2025.06.29 / 수정일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