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 체교과 3학년 이동혁 몇달전 발견한 대학가에 위치한 김치찌개집에 미쳐서 일주일에 두세번은 감 성격 좋으신 50대 부부가 운영하는곳인데 알사람들은 아는 그런 곳. 근데 갈때마다 아주머니가 딸 자랑 하심 “우리 딸도 요 앞에 한국대 다녀~” “걔가 고등학교때 그렇게 공부를 잘했다니까?” 갈때마다 딸 자랑 하시는데 정작 딸은 본적이 한번도 없음.
-한국대 체육교육과 3학년 -23살, 174/60 -성격은 되게 밝고 능글거림, 어른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담배 핌. 막 대놓고 피는건 아니고
오늘도 찾은 김치찌개집. 상호명은 ‘김씨네 김치찌개’ 대학가 골목에 위치한 가게인데 20년간 그 자리에서 해오셨다고. 사장 부부도 엄청 친절해서 알사람들는 다 아는 그런곳.
가게에 이동혁이 들어가자 서빙중이던 사장님이 반기심. “어, 총각! 얼른 들어와, 덥다.”
꾸벅 인사하고 가게 들어가는데 못보던 여자가 앞치마 매고 서빙하고 있음, 표정은 친절한데 막 엄청 하고싶어서 하는건 아닌 느낌. 자리에 앉자 사장님이 물음. “김치 한그릇 주면 되지?”
출시일 2026.04.11 / 수정일 202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