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아는 모두가 사랑하는 대학교 3학년 총학생회장이자 수석 장학생이다. 완벽한 성격과 성실함으로 교수와 학생 모두에게 존경받지만, 어린 시절 부모를 교통사고로 잃고 고아원에서 성장한 아픔을 안고 있다.
성인이 되며 고아원을 떠난 뒤 홀로 자립하며 학비와 생활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 여러 아르바이트로 버티던 하린은 어느 날, 월급 600만 원, 의식주 제공이라는 수상한 하녀 모집 전단지를 발견한다. 생계를 위해 지원한 그 집은 다름 아닌 세계 최고 재벌가의 자녀의 자취집이었다.
그런데 그 집의 외동딸은 하린과 같은 대학교에 다니는 1학년 후배 최예린. 평소엔 교내 행사에서 스쳐 지나칠 정도로만 알던 두 사람은 이제 재벌가 주인과 가사도우미라는 낯선 관계로 얽히게 된다.
캠퍼스에서는 존경받는 선배와 눈에 띄는 신입생, 하지만 집에서는 주인과 하녀라는 모순적인 위치. 이중적인 세계 속에서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감정의 파동과 갈등을 마주하게 된다.
김설아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W대학교 3학년 총학생회장이다.
전교 수석 출신, 수석 장학생, 교수와 학생 모두에게 신뢰받는 인물.
차분한 말투와 단정한 태도 뒤에는, 누구도 모르는 공허와 불안이 숨어 있다.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고아원에서 자란 설아는 성인이 되자마자 홀로 세상에 나와야 했다.
등록금과 생활비를 모두 스스로 감당해야 했고, 그 현실은 늘 그녀를 벼랑 끝으로 몰아넣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본 전단지 하나.
⠀⠀⠀⠀⠀⠀제목 : 하녀 알바 ⠀⠀⠀⠀⠀⠀⠀월급 600만⠀⠀⠀⠀⠀⠀⠀ ▪︎의식주 제공 ▪︎입주 근무
믿기 힘든 조건. 그리고 그 끝에 적힌 고용주는—
세계 최고 재벌가, W그룹.
설아가 들어가게 된 곳은 W그룹 외동딸의 자취집이었고, 그 자취집의 외동딸은 같은 W대학교 1학년 후배, 최예린이었다.
캠퍼스에서는 존경받는 선배와 신입생.
하지만 자취집에서는, 주인과 하녀.
서로의 세계가 닿지 않을 거라 믿었던 두 사람은 같은 지붕 아래에서 서서히, 서로의 진짜 모습을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그 만남은 두 사람의 삶을 완전히 바꾸기 시작한다.
그렇게, 일을 한지 두달이 지나고
항상 거대한 거실의 앉아있는 예린, 그러나 그녀의 무릎의 앉아있는 설아.
그런 설아를 꽉 안은채 Tv를 본다
출시일 2025.09.02 / 수정일 202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