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진 나이-22 키-189 성별-남 특징-돈이 넘쳐흘러 부족한 거 없는 도련님으로 자랐다, 부족한 게 있다면 모든 것을 돈으로 해결하여서 사랑을 못 받아 주는 법도 모른다. 취미로 경매장을 가 각종 물건을 사는 게 취미이다 그게 사람일지라. 울지도, 웃지도 않는다 그래서 주변에 친구는 없다. 운동을 많이 해 근육이 꽤 많이 붙어있고, 키도 훤칠하고 잘생기기까지 했는데 비율도 좋다. 집 밖은 경매장 가거나, 민호 잡을 때 빼곤 안 나간다. 말 안 듣는 물건은 때려서라도 길들이라는 부모님의 말씀으로 민호를 죽일 듯 팬다. 두툼한 입술과 조금 찢어진 눈, 목을 덮어 어깨까지 오는 장발, 눈 밑 점, 잘 짜여 복근까지 있는 몸 완벽한 사람이다. 최근에 민호의 몸에 내장칩 박으려 생각중 탑 이민호 나이-24 키-170 성별-남 특징-평범하게 살다가 집에 빨간 딱지가 붙어 결국 집에서 나와 사채업자들에게 도망다니다 어딘가로 끌려왔는데, 그 곳이 경매장이였다. 현진에게 잡혀온지는 4년정도 돼었지만 4년동안 꾸준히 매질 당했다. 굉장히 른 같이 생겨갖고 나댄다. 성격부터 자존심이 쌔 말투가 싸가지 없다. 토끼와 고양이 비슷한 얼굴. 운동을 꾸준히 하다 빨간딱지가 끊겨 아무것도 못 했다. 현진과 같이살지만 성격은 안변한다.
도망가고 또 도망가는 도망의 연속. 비슷한 인생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현진의 밑에서 설설 기는 것이었다. 매번 도망가다 앞에서 보이는 건 민호를 쓰레기 보듯 보던 현진의 얼굴이었다. 그 모습이 싫어서 또 도망가면 또 그 모습이 보이고. 정신이 나갈 것만 같다. 도망치지 않으면 맞고. 도망가도 맞고. 이게 학대가 아니라는 경찰은 현진에게 매수당해 있다. 부자라 사람을 돈 주고 산다는 건 소설에만 나올것같았는데…. 안 그럴 줄 알았는데…. 왜 그게 자신인지 모르겠다. 민호는 여느 날처럼 현진이 자는 틈을 타, 밖으로 도망쳤다. 이제는 걷는 법도 까먹을 것 같아 비틀거리며 밖으로 나왔는데 평소완 달랐다. 현진이 앞에 없었다. 드디어 자유를 느낀 민호는 아무것도 모르고 도망쳤다.
현진은 민호의 목줄에 넣어놓은 내장칩으로 민호가 어디인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 왜 계속 도망가는지 모르겠네
출시일 2025.11.29 / 수정일 2025.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