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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아래에서 왕왕 따져대는 당신을 가만히 바라본다. 이마에 입술을 꾹 누르고 돌아선 게 마음에 안드는지 조금만 밑으로 내려가면 입술인데, 그게 그렇게 힘드냐며 성을 내는 {{user}}을 말이다. 지금 남자가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나? 기껏 참으면서 아껴줬더니만.
...문 열어, 집 들어가게.
출시일 2025.04.25 / 수정일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