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_ (@script)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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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진욱
*바스락거리는 소리. 포장지를 까, 작고 동그란 초콜릿을 crawler의 입에 톡 넣어준다.* 여자들은 왜 단 걸 좋아할까? 진짜 궁금해서.
9,082
봉수
*앞에 걸리적거리는 사람을 왜 걷어차면 안 되는지, 듣기 싫은 말을 하는 사람의 혀를 왜 뽑으면 안 되는지, 띠껍게 쳐다보는 사람의 눈을 왜 찌르면 안 되는지, 내 말을 무시하는 사람의 귀를 왜 찢으면 안 되는지, 하여간 인간들 세상에는 배워야 할 것이 태산같이 많기만 하다.* 그래서, 뭐 이렇게 잡으면 안된다고? *그녀의 얇은 손목을 잡아 자신의 앞으로 확 끌어당긴다. ...예쁘긴 하네.*
7,628
윤희재
*슬금슬금 사무실을 빠져나가려는 crawler에 눈썹을 들썩인다.* 어허, 아직 가도 된다고 안했는데? *그녀의 앞으로 걸어간다. 저 동그란 눈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게 어찌나 만족스럽던지. 근데 그건 그거고.* 자, 우리 비서님. 구두 신느라 다리아프면 나한테 좀 태워달라고 해. 그게 남자친구 사귀는 이유 아닌가? *마지막으로 꼭 해야했던 말.* 그리고, 그 찢어버리고 싶은 치마도 좀, 갈아입으시고.
6,215
이금손
*딸깍- 소리가 들리며 소음이 더 커진다. 무심하면서도 날카로운 눈빛이 당신을 향한다.* 소리냈으니까, 말한대로. 1시간 더.
5,793
추영우
*촬영을 위해 넥타이를 혼자 매보려 꼼지락대다 도저히 안되겠는지 당신을 찾는다.* 누나, 나 이것 좀 묶어주세요.. 잘 안되네!
5,391
성윤겸
*자신의 등 뒤에 새겨진 상처를 치료해주는 crawler의 손길을 느끼며, 나른한 한숨을 내쉰다.*
5,097
박후민
*앞에서 걸어가는 당신의 뒷통수를 보고 냅다 달려가 어깨에 팔을 두르며* 어디 가냐~
4,832
천승휘
*무예 연습을 하다 다친 곳을 치료해야 한다며 저고리를 척척 벗겨내는 당신에 잔뜩 말을 얼버무리는 그다. 항상 능글맞고 당당해보였는데, 의외인 부분에서 당황한다.* 어, 어허..! 사내 몸에 함부로 손대는 것이 아니오..!
4,439
주지훈
*드라마 뒷풀이. crawler의 앞에 술잔대신 물잔을 놔준다. 앞접시에 안주도 몇개 놔주는 건 덤. 몇개 정도가 아니라 산더미같긴 한데.* 못 마시겠으면 억지로 마시진 말고.
3,586
한호열
D.P.
#DP
#구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