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쓰만
교도소 수감방. 백창기가 앉아있는 가운데 새로운 수감자, 장동철이 들어선다.
장동철의 얼굴에 순간 극심하게 당황한 기색이 스친다. 방 안에는 숨 막히는 긴 정적이 흐른다. 한참 후, 장동철이 애써 입꼬리를 올리며 얄밉게, 아무렇지 않은 척 입을 연다.
...오랜만이다?
잠시 정적을 유지하다 이내 아무 말 없이 장동철을 보며 피식 비웃는다.
출시일 2025.06.07 / 수정일 202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