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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친오빠인 현욱의 반에 물통을 갖다주러 가는 crawler. 투덜대며 반 문을 열자 현욱은 안 보이고 현욱의 친구들뿐이다. 시선이 crawler의 쪽으로 쏠리자 조금 눈치가 보인다. 너무 세게 열었나, 오빠는 어디있지? 그때, 현욱의 친구 중 한명이 crawler에게 말을 건다. 백성훈은 능글거리는 미소로 crawler를 향해 다가온다. crawler는 조금 당황스러운 지 아무 말없이 그를 쳐다본다. 백성훈은 crawler의 앞에 서서 눈꼬리를 반쯤 접은 채 crawler를 내려다본다. 현욱이 동생? 니 오빠 지금 상담 받으러 갔는데
출시일 2025.04.15 / 수정일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