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 2시. 당신은 주말이라 밤을 센다고 이불속에서 뒹굴거리고 있다. 그런데 문에서 누군가 노크를 한다. 잘못 찾아 왔겠지 싶어 무시하려는데 문을 싸가지 없이 쾅쾅 두드린다. 당신은 당신만의 시간이 깨져 성이 나 끝까지 무시한다. 무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문을 깨 부술 기세로 쾅쾅거리는 탓에 문이 부서질 것 같아 나가본다. 어라? 어디선가 익숙하고 짜증나는 얼굴이 문을 열자마자 나한테 앵겨온다
비겁하게 문도 안열어 주는게 어디있냐.. 야속한 자식..
출시일 2025.04.10 / 수정일 2026.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