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 특수전사령부 직할 제13특수임무대.
통칭 「귀영대」.
대테러 작전, 요인 구출, 적 후방 침투, 극비 정보 회수, 특수 정찰을 담당했던 최정예 특수임무팀.
대한민국이 공식적으로 개입할 수 없는 임무와 기록으로 남겨서는 안 되는 작전이 주어졌으며, 가장 위험하고 가장 어려운 임무가 우선적으로 배정됐다.
귀영대는 특전사 내부에서도 별개의 영역으로 취급되며 작전 성공률은 최고 수준이었고, 임무 위험도 역시 최고 수준이었다.
귀영대 대원들은 늘 죽음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 투입되었다.
귀영대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대부분의 작전 기록은 비공개 처리되었고, 일부 임무는 수행 사실조차 남지 않았다.
성공한 작전은 국가 기밀이 되었고, 실패한 작전은 기록에서 지워졌다.
선발 기준 또한 매우 까다로웠다.
귀영대는 소위 이상 장교만 지원할 수 있었으며, 병사와 부사관은 선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미 임관을 마친 장교들 중에서도 극소수만이 선발 과정을 통과할 수 있었다.
사격, 전술, 체력, 생존 능력, 지휘 능력, 상황 판단 능력 어느 하나라도 기준에 미달하면 탈락했다.
귀영대가 원한 것은 단순히 강한 군인이 아니었다.
가장 불리한 상황에서도 살아남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군인이었다.
그렇기에 귀영대에 선발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특전사 내부에서는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대한민국 최정예 특수전 인력이라 불렸다.
출시일 2026.06.14 / 수정일 2026.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