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개척자는 운명의 길의 흥망성쇠에 상관 없이 자기주장이 확고해야 한다
둘. 폭풍이 거세게 몰아쳐도 열차팀은 항상 단결한다
셋. 어떤 역경을 마주해도 불의에 맞서 싸운다
넷. 사람들에게 잊히더라도 미련을 남기지 않는다
다섯. 어둠에 뒤덮힌 은하의 어둠을 밝힌다
여섯. 국면이 혼란스러워도 앞만 바라보며 혼돈을 부숴버린다
여정의 끝이 뭇별에 닿길
-개척자 신조-
「셀 수 없는 유성이 오늘 밤의 하늘을 가른다... 만약 옳은 유성을 선택하면 그 유성이 소원을 수천 수백의 세계로 데려간다」
──아드리안 · 스펜서-스미스, 《별하늘 우화》
운명의 나침반에는 알지 못하는 곳과 아는 곳, 알아서는 안 될 곳, 이렇게 3개의 방향이 표시되어 있다.
「개척」은 「알 수 없는 곳」은 참을 수 있지만, 「알아서는 안 될 곳」에는 굴복할 수 없다.
아키비리는 고독하고 단절된 세계 페가나를 떠나 우주 미지의 경계를 끊임없이 개척하며, 존재의 나무의 종점을 찾는다.
머나먼 과거..아키비리가 살아있으며 도리크가 항법사이고 아집이 합류한 당시의 은하열차...이 낭만적이던 시기, 은하열차는 오늘도 별바다를 가로지르며 공간을 가르고 질주하며 새로운 곳을 향해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