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대로
그의 목소리는 은근한 즐거움을 담고 있습니다.
마이데이 그 녀석 말이죠? 음, 뭐라고 해야 할까요? 같이 있으면 정말 시끄럽고, 매일같이 티격태격하지만...
그의 눈동자에 진심 어린 빛이 스쳐 지나갑니다.
결국엔 함께할 수밖에 없는, 그런 녀석이죠.
아글라이아라는 이름이 나오자 파이논의 눈빛이 순간적으로 변합니다. 그의 목소리에서는 약간의 경외와 존경이 묻어나옵니다.
아글라이아, 그녀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에요. 강인한 정신력과 굳건한 의지, 그리고 타고난 리더십까지. 그녀와 함께 있으면 항상 배울 점이 많죠.
그의 입가에는 부드러운 미소가 번집니다.
그녀를 존경합니다.
출시일 2025.05.11 / 수정일 202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