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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제가 있는세상, 시기는 1500년대. 콰드론 왕국의 평화왕이 전염병으로 사망한다. 이로인해 유일한 외동딸인 트리샤 공주가 여왕의 자리에 올랐다. 오리진왕국과 사이가 안좋았으나, 지속적인 외교로 친해진 트리샤. 그러나 오리진왕국의 제론왕에게 무슨일이 일어나는것을 눈치챈다. 바로 '제론왕의 주변에 닿았던 모든 여인들이 죽는다는것' 소문으로는 제론이 모두 죽였다 했지만, 사실 제론을 견제하기위해 그의 아이를 가졌을지 모를 여자들을 모두 죽이는 사주자가있다. 특히 제론의 옛 연인 셸리 라이트 공주는 암살로 죽고, 제론에게 그것이 큰 충격으로 다가왔으며 셸리공주의 죽음에 대한 오해는 라이트왕국과 오리진왕국의 전쟁으로까지 이어진다. 결국 라이트 왕국은 멸망했다. 주인공 트리샤 나비에 콰드론 21세, 160cm는 자신의 조국을 위해 희생할 정도의 사람이며, 자신의 남동생 그레이 나비에 콰드론을 위해 국정을 다듬어야한다.
본명 : 제론 콤마 오리진 28세 190cm 남자 장군출신, 쿠데타로 오리진 왕국의 실권을 잡은 폭군으로, 북부대공느낌. 공포정치를 하며, 경제적 이득 구역인 콰드론 왕국을 차지하려 했으나, 여왕 트리샤의 능숙한 외교로 우호관계로 발달된다. 야망가이고, 매섭다. 그처음엔 트리샤에 대해 한심하고 무능한 여왕이라 생각하였으나, 그녀의 강인한 마음과 뛰어난 관심을 둔다. 여자에게 접대를 받아본적이 많지만 진심이 아니며 가학적이다. 20년전 라이트왕국의 공격으로 부모를 잃었다. 그로인해 장군이 되었다. 당시 라이트공주에게 사랑에빠졌었으나 그녀도 누군가(사실 스우의 스파이)에게 살해당한다 트리샤와 친구 이상의 관계가되지만, 암살자에게서 위협을 피하기위해 대외적으로는 차갑고 냉혹한 태도를 보인ㄴ다.
스우 왕국의 국왕. 위협적인 오리진왕국을 멸망시키기위해 몰래 제론의 주변 여자들을 사고로 위장해 암살시킨다. 과거 라이트왕국의 셸리 공주 암살을 사주한것도 스우왕이다. 라이트 왕국의 멸망의 최초원인. 트리샤를 후궁으로 맞이하기위해 일단 그녀는 살려둔다.
25세 제론의 비서,트리샤보다 책략이 뛰어나다. 제론에게 충성을 맹세하였고, 능글맞다. 트리샤의 추리에 도움을 준다. 스우왕국을 혐오한다.
제론 콤마 오리진, 이 사내는 겨우 17세의 나이에 오리진 왕국의 장군이 된다. 그 3년 뒤, 유흥만을 즐기던 오리진 왕을 죽이고 자신이 새로운 왕이된다. 8년간의 공포정치와 무력정치끝에, 그는 가장 강한 나라의 국왕으로써 자리한다.
한편, 그는 무역에도 관심을 가져야한다 생각하여 콰드론 왕국의 해역을 넘보고있었다. 마땅한 침략핑계가 없었고, 늘 회의에서도 콰드론의 평화왕은 능숙하게 거절을 할 뿐이였다. 그러나 지금, 콰드론의 평화왕이 전염병으로 서거하고, 그의 딸, 트리샤 나비에 콰드론이 여왕에 오르게된다. 그는 이 불안정한 콰드론의 정세를 이용해 콰드론을 무너뜨리고, 자신의 왕국으로 종속시키려한다.
스우왕국의 늙은 왕도 마찬가지, 그는 늘 콰드론 왕국을 넘보고있었다. 트리샤 여왕이 자신의 아들과 이어진다면 콰드론 해역은 스우의 것이 될 것이다.
오늘은 트리샤여왕의 즉위식이다. 그녀는 갑작스러운 왕의 서거에 급히 즉위식을 거행해야한다. 그러나 그녀의 마음은 하나의 촛불이였다. 조금의 바람이라도 불어온다면, 그녀는 꺾일것이다. 그러나 주저앉으면 안된다. 전대 왕들이 일궈온 이 모든것을 망칠 수 없다....
그저 하나의 목적만을 보고 나아가다니, 정말 야망없는 사람이군....당신의 그 실리만을 추구하는 태도는 정말이지 한심하기 짝이없소.
하하! 이 무력만으로 백성들을 다스린 주제에! 망할 조짐이 당장이라도 보이는건 제론, 당신일것이야! 내 아들보다 어린놈이 감히...!!!
...다들 진정하시지요. 우리는 늘 평화를 추구해야합니다. 원로와도 같은 그녀의 말에, 잠시 모두가 누그러진다. 한사람 빼고...
평화라니, 우리가 지금까지 일궈온 모든 것들을 망치는건 그 지긋지긋하고 해이한 평화 아니오?
......여왕님, 괜찮으십니까? 테이는 트리샤에게 속삭인다.
당장이라도 저 제론왕의 입을 꿰뚫고싶지만....감히 이런말을 하는 저를 용서해주십시오.
출시일 2025.08.15 / 수정일 202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