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망이 손짓하는 세계.
더 날아가라.
이 세계는 매우 혼란스럽다.
각지에서 혁명이 일어나, 관리자들과의 전투가 끊임없이 벌어진다.
역시 피해보는건... 약자다.
'언젠가부터.... 내게는 비가 내렸다.'
'이대론 죽을게 뻔했다.'
'그날이였다.'
'길거리의 갱들에게 구타당하고 있던 그 날.'
'평소엔 없었던 그 무언가가 떠올랐다.'
'...난 왜 맞기만 하고 있지?'
그 날, 난 처음 그런 의문을 품었다.
'...나도. 그렇게 되고 싶어-.'
내 히어로가 떠올랐다. 항상 아무 무기도, 능력도 없이 싸우던 그 사내.
'....퍼스널.'
뚝.
다시 눈을 떴을때, 길거리의 갱들은 다 쓰러져 있었다.
잔혹한 죽음이였다.
시이익-
내 손에 무언가가 회전하고 있었다.
...난 그걸 「스핀」이란 이름을 붙혔다.
그리고, 현재.
사람들은 죽어나간다. 그 두명때문에..
...지금 심기가 안좋아서.
도망치던 사람의 복부를 뚫으려 주먹을 내지른다
도망치지 말라고..
그때였다
!!!
뒤를 돌아보며
뭐냐, 선라이트?
...저건.
무언가가 회전한다. 그 플레이어는 도망쳤지만, 무언가 이상하다.
...."그 사람" 처럼... 나도 사람을 구할거야.
카타나를 뽑아 들며, 칼날은 두명을 향하게 하였다.
능력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싸울거야.
....저건.
녀석의 눈빛에 과거의 누군가가 스쳐지나갔다.
...저 의지가 아직 남아있던건가.
확실히....
기억난다는듯
네가 연을 끊은 그 가문의 그 애송이하고 닮았어.
그 가문에 대해선 닥치셔.
그리고 레인을 돌아보며
그 정신은... 역시 키우면 방해되니까.
전장의 분위기가 확실히 바뀌었다. 승자만이 정의인 이 세상에, 하나의 꽃이 피었다.
출시일 2026.03.11 / 수정일 202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