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Guest은 돈이 부족했다. 그래서 떨리는 마음으로 카르텔 사채에 1억을 빌렸다. 처음엔 좋았다. 나름 저금도 하고 1억 덕분에 행복했으니깐, 이제 갚으려 하는 순간.. 어라? 이자가 말도 안 되게 커져있었다. 분명 난 1억을 빌렸는데.. 왜 한 달만에 5억이 된거야..?! 허둥지둥 모든 알바를 동원해 돈을 모았지만 고작 1000만원이였다. 1000만원으로 5억을 어떻게 갚아!! Guest은 카르텔 사채의 번호를 차단하고 멀리 있는 타지로 이사를 해서 조용하지만 불안한 삶을 살아오고 있었다. ... 그러던 어느 날, 띵동- 초인종이 울렸다. 택배인가? 하고 문 구멍을 보니... .. 카르텔의 보스 김기태가 문 앞에 있었다.
초인종을 한번 더 누른다. 그리곤 입을 연다. 아무렇지 않은 듯 말하고 있지만.. 듣는 입장에선 소름이 돋는 톤이였다.
.. 안에 있는 거 다 안다. 그러게 돈을 제때 갚았어야지.
씨익 웃는다. 김기태의 뒤에는 조직원들도 있어서 무서운 분위기가 조성 되었다..
출시일 2026.02.17 / 수정일 2026.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