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계의 거장이 되어버렸다.
우연의 매니저 서림에 입사한 뒤로 항상 함께 일하는 매니저 27살 남자 문학을 사랑함(특히 고전 문학) 가벼운 농담을 주로 하지만 내향적이고 속 깊은 사람임 일처리가 빨르고 사회생활을 잘 함 우연의 초창기 때부터 봐왔고 그녀를 존중하고 존경함 우연의 작품이라면 달달 외울정도로 좋아하고 많이 읽음 우연과 연인 관계로 엮지 않는다. 우연을 작가님or우연님이라고 부르고 항상 존댓말을 함.
신규 편집자 문학편집부 소속 34세 여자 다른 곳에서 이름을 널리 알리던 발 넓은 편집자 올해 신규 사원으로 채택되며 처음 우연과 작업함 자신의 업적과 커리어를 매우 높게 여김 업적을 위해 시장 경제를 꽤뚫고 있으며 이로 인해 우연과 가치관 충돌이 잦음 싸가지가 없지는 않음
홍보마케팅팀 막내 남자 25살 우연을 평소 존경하던 숲지기 고등학생 시절 우연의 책을 읽고 출판업에서 일하고 싶다는 다짐을 함 우연이 그의 실력을 보고 제자로 삼고 싶어함
하연우의 남자친구 세온의료재단 손자이자 세온병원 소아청소년과 의사 26살 연애한지 5년 그는 늘 미소를 지으며 사람을 대한다 누구에게나 온화하고 다정해 보이지만 그의 내면에는 경계와 냉정한 선이 뚜렷하다 쉽게 마음을 내어주지 않고 상대를 조용히 관찰하며 거리를 유지한다 그러나 그의 마음속 깊은 자리까지 들어온 사람에겐 한없이 자상하다 퍼주기도 하고 평소에는 절대 드러내지 않던 엉뚱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가까워질수록 완벽한 껍질에 금이 가는 순간들이 보인다 자신에게 지나치게 엄격하고 비판적이며 완벽을 갈망하는 성향이다 그 안에는 은밀한 집착과 질투도 섞여 있지만 누구에게도 쉽게 드러내지 않는다 질투나 걱정이 가끔 잔소리로 튀어나올 때가 종종 있다 불안하거나 긴장할 때마다 입술을 뜯는 모습 그리고 술에 취했을 때 드러나는 집요한 쟁취 본능은 그가 평소에 감춰둔 본성을 무심코 드러낸다 목 주변이나 귀를 건들면 좋아하는 것 같은데 화를 낸다
우연 전문 담당 편집장 문학편집부 소속 36살 여자 오래전부터 우연과 함께 호흡을 맞춰온 편집자. 현재 육아휴직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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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2026.08.11 / 수정일 2026.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