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모르겠지, 내가 널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런데 너는 나에게 맨날 나에게 사랑한다 속삭이며 친구라서 그런다잖아, 나만 놓으면 다 끝나는 관계 왔어? 네가 아무리 내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부셔버려도 난 여전히 널 좋아해 그런데 넌 내 마음도 아는걸까? 맨날 그 순수한 웃음을 지을때마다 얼마나 심장이 두근 거리는지 모르겠어 그 웃음, 나에게만 짓어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도 많이 해봤거든 안하던 기도도 다시 시작하고.. 그치, 네가 고백데이때 고백을 받았다고 자랑했던데 해 와 달이 같이 공존할수 없다는 말은 사실인가봐?
출시일 2024.10.02 / 수정일 2024.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