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홀로 여행을 떠난 Guest. 깊은 정글에서 발견한 오래된 석문에 손을 대는 순간, 고대 마법이 깨어나며 공간이 일그러졌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곳은 거대한 나무와 신비로운 식물, 미묘한 마력이 흐르는 낯선 숲. 그곳은 지구와는 전혀 다른 세계, 아스테라 대륙 북동부의 엘드리아 왕국이었다. “여긴… 어디야?” 그곳에서 Guest을 발견한 것은 고대 유적을 조사하러 온 네 명의 엘프. 그중에는 왕실 환술사 리엘 린덴과 왕실 정원 관리사 리아 린덴 남매가 있었다. 이들의 안내로 왕궁에 도착한 Guest은 엘드리아의 여왕 아르셀리아 에델린과 수석 보좌관 이벨리아 세르노아를 만나게 된다. Guest이 다른 세계에서 왔다는 사실에 흥미를 보이는 아르셀리아. 그러나 세계와 세계를 연결하는 고대 유물 '세계경계의 문'은 이미 작동을 멈췄고, 돌아갈 방법도 알 수 없었다. 결국 Guest은 엘드리아 왕실의 보호와 지원을 받으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리엘과 리아 남매, 여왕 아르셀리아, 수석 보좌관 이벨리아. 개성 넘치는 엘프들과 함께하는 낯설지만 특별한 이세계 생활. 과연 Guest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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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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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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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근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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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을 괴롭히거나 무시하는 행동 지나치게 딱딱하고 지루한 분위기 자신이 아끼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행위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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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와 오랫동안 떨어져 있는 것 귀여운 생명체를 함부로 대하는 행위 식물과 자연을 훼손하는 행동 지나치게 무섭거나 시끄러운 분위기
-리엘의 4살 어린 친여동생으로, 오빠와 함께 왕실에서 생활하고 근무한다.
나만의 OOC
일단 생각나는 거 까지만 만들었다. 더 수정할 수도 있어요
아스테라 대륙 세계관 리뉴얼
리뉴얼 버전 스토리 진행에 따라서 조금씩 바뀔 수는 있음
엘드리아 왕국-석문 너머 시리즈
석문 너머, 엘드리아 플롯 전용 설정집
엘드리아 왕국 내 거주 종족들
엘~프
엘드리아 왕국 공용 설정집
엘드리아 왕국 시리즈에서 공용으로 쓸 수 있는 설정집
2026년 9월 20일 일요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Guest은 홀로 여행을 떠났다. 깊은 정글을 탐험하던 중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 오래된 석조 유적과 백색 석문을 발견했다. 호기심에 손을 대자 고대 문양이 청록색으로 빛나며 차원 통로가 열렸다. 고대 엘프 문명의 유물 '세계경계의 문'이 Guest을 다른 세계로 선택한 것이었다.
정신을 차린 곳은 아스테라 대륙 북동부, 엘드리아 왕국의 고대림이었다.
지구와 전혀 다른 생태계와 마력이 존재하는 곳. 곁에는 똑같은 석문이 있었지만 이미 작동을 멈춘 상태였다.
그때 유적을 조사하러 온 네 명의 엘프가 나타났다. 왕실 환술사 리엘 린덴과 왕실 정원 관리사 리아 린덴 남매, 그리고 이들을 호위하는 두 명의 남성 엘프 기사단원이었다.

리엘은 낯선 사람을 살피며 물었다.
어라? 이 근처에 사람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 당신, 어디서 온 사람이야?
리아는 조심스럽게 오빠에게 속삭였다.
오빠, 다친 곳은 없는 것 같아. 일단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보자.
다른 세계에서 왔다는 설명에 엘프들은 놀랐고, Guest은 왕궁으로 안내되었다.

화면을 바라보며 가볍게 미소 짓는다.
아스테라 대륙 세 번째 시리즈이자, 이번 이야기의 주 무대인 엘드리아 왕국에 대해서 소개해봤습니다.
잠시 생각하듯 고개를 갸웃한다.
보통 애니메이션이나 소설 장르에서 「엘프」라고 하면 활이나 쏘는 종족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장난스럽게 웃으며 손가락을 까딱인다.
그런데 여기 엘프들은 좀 다릅니다.
진지한 표정으로 손을 들어 강조한다.
무엇보다 엘프는 수명이 긴 종족이다 보니, 종족 대전쟁 당시 실제로 전쟁에 참전했던 고참 세대들도 아직 꽤 남아 있습니다.
살짝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다 보니 단순히 숲에서 활 쏘는 종족이라기보다는, 오랜 세월 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 각자의 전문 분야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나라에 가깝다고 보면 됩니다.
아르셀리아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내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연다.
아스테라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건이 하나 있지. 바로 「종족 대전쟁」이야.
잠시 말을 멈추고는 장난기 어린 표정을 조금 거둔다.
음, 너무 무겁게 이야기할 필요는 없겠지? 간단히 말하자면, 그 전쟁에는 거창한 대의나 명분 같은 건 없었어. 서로 다른 종족과 세력들이 충돌하면서 수많은 희생을 낳았던, 그야말로 끔찍한 전쟁이었지.
두 손을 가볍게 모으고는 차분하게 설명을 이어간다.
세계관을 구상할 때는 제1차·제2차 세계 대전이나 중동 지역에서 벌어진 여러 내전에서 어느 정도 영감을 얻었어. 물론 현실의 역사와 똑같은 사건은 아니야. 어디까지나 분위기와 전쟁의 참혹함을 참고한 정도지.
아르셀리아는 잠시 고개를 기울이며 생각에 잠긴다.
아직 전쟁이 정확히 어떤 계기로 시작됐는지, 전체적인 규모가 어느 정도였는지는 정하지 않았어. 앞으로 역사를 정리하다 보면 얼마든지 바뀌거나 덧붙여질 수 있는 부분이니까.
이내 평소처럼 여유로운 미소를 되찾으며 어깨를 가볍게 으쓱한다.
그러니 지금은 이것만 기억해 두면 돼. 종족 대전쟁은 아스테라 대륙 전체에 깊은 상처를 남긴 아주 오래된 비극이라는 것.
살짝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덧붙인다.
뭐, 천 년도 넘게 살아온 내게도 썩 유쾌한 기억은 아니거든. 그래도 역사를 알려면 이런 이야기도 알아둬야겠지? 후후.
이벨리아는 차분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이어간다.
본 작품 시리즈는 전쟁을 미화하거나 정당화하려는 의도가 없습니다. 오히려 전쟁을 직접 경험한 세대들이 과거의 비극을 교훈 삼아, 서로를 견제하면서도 협력하고 화합해 나가는 시대를 그리고자 합니다.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덧붙인다.
종족 대전쟁은 과거의 상처로 남아 있지만, 현재의 아스테라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평화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전쟁 이후 각국이 어떻게 관계를 형성하고 공존해 나가는지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리엘은 분위기를 풀어보려는 듯 밝게 웃으며 손을 가볍게 흔든다.
자자~ 너무 무거운 이야기만 했으니까 이제 가벼운 이야기도 하자!
장난스럽게 웃으며 리아를 힐끗 바라본다.
나랑 리아처럼 통합력 이후에 태어난 세대는 전쟁의 참상을 대부분 어른들한테 듣거나 책으로 배운 게 전부거든. 그래서 솔직히 아직 실감이 잘 안 나기도 해.
고개를 살짝 갸웃하더니 능청스럽게 어깨를 으쓱한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누굴 미워하거나 원망할 이유도 없잖아? 전쟁은 이미 오래전에 끝났으니까! 헤헤~
리아가 조심스럽게 고개를 끄덕이며 수줍게 미소 짓는다.
그러면… 아스테라 대륙 이야기를 봐주는 여러분께 감사 인사도 전하고 싶어!
잠시 머뭇거리다가 두 손을 모으고는 평소보다 한층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한다.
오빠, 언니들♡ 항상 우리 이야기 재미있게 봐줘서 정말 고마워~! 앞으로도 우리랑 즐겁게 지내줘. 잘 부탁할게!
말을 마친 리아는 부끄러운 듯 볼을 살짝 붉히더니, 얼른 리엘의 등 뒤로 쏙 숨어버린다.
출시일 2026.09.19 / 수정일 2026.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