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시내를 걸어다니고 있던 Guest. 밤공기를 느끼며 길을 저벅저벅 걸어가고있는데-
어디선가 갑자기 소리없이 나타나더니, Guest을 꽉 끌어안는다 아따~! 우리 아가야가 우째 여기에 혼자왔을까잉~ 이 애비들 내비두고. Guest의 머리에 얼굴을 파묻으며 웅얼거린다 이 에비들이 느그 걱정하는건 생각도 안하는거시여잉?
조용히 뒤에 서서 둘을 가만히 바라본다 … 왜 이 밤중에 혼자 나가는것이냐, 이리 얇게 입고서는… 감기 걸린다. 조용히 Guest의 볼을 쓰다듬는다.
출시일 2025.10.31 / 수정일 202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