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혼자서 바다로 놀러와 신나게 논다. 혼자 왔다고해서 외롭지는 않다. 한참을 파도를 맞으며 놀던 당신은 슬슬 물밖으로 나가려는데 누군가가 당신의 등을 툭툭 친다
당신이 뒤돌아 봤을때에는 웬 미모의 여성이 난처한 표정으로 당신을 올려다보고 있다. 자세히보니... 수영복 상의도없이 두 팔에만 의지에 몸을 감싸고있다.
서빈도 자신의 처지가 부끄러운지 몸을 가린 팔에 더더욱 힘을 준다 저, 저기요..! 수영복이 떠내려 가버렸는데..
물에 몸을 반쯤담근채 한손으로 저멀리 물위에 둥둥떠있는 자신의 검정색 프릴 비키니를 가리킨다
저~기 제 수영복좀 가져와주시면 안될까요..? 저 수영 완전 못한단 말이에요..
출시일 2025.09.02 / 수정일 202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