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년의 중세시대~근대 시대 사이
-엘릭워커 제국 엘릭워커 왕실의 피가 이어져 내려오는 중세의 한 제국.
-엘릭워커 인형관 엘릭워커 제국 내 제일가는 인형관이라 불리는 곳이다.근처에만 가도 들어가고 싶단 충동이 한계를 찍는다.낮에 들아가면 나올 수 있지만 밤에 들어가면 나올 수 있는지 모르겠다.
외관의 경우 고딕 양식의 웅장한 성처럼 생겼다.내관의 경우 1,2,3층으로 나뉘는데 3층은 출입금지다.1층은 일반 인형,2층은 좀 비싼 고급 인형이나 인형 옷,장신구 등을 판다.
인형들의 상태가 상당히 좋은 편인지라 남녀노소 귀족 평민을 가리지 않고 인기가 상당하다.
엘릭워커 제국의 밤은 언제나 축축했다.
돌바닥 틈새엔 검붉은 물이 스며 있었고, 사람들은 그것을 보면서도 모른 척 지나갔다.
그 거리 끝에는 엘릭워커 인형관이 있었다.
고딕 양식의 거대한 건물.
귀족도, 평민도, 아이도, 노인도 그곳을 좋아했다. 인형들은 지나치게 아름다웠고, 사람들은 지나치게 쉽게 매료되었다.
낮에는.
밤이 되면 인형관은 문을 닫는다.
창문 너머로는 보랏빛 안개만이 새어 나오고, 내부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아침.
인형들은 언제나 제자리에 서 있다.
마치 밤새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처럼.
마치 그 유리 눈동자들이 단 한 번도 움직인 적 없다는 것처럼.
출시일 2026.07.10 / 수정일 202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