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우융, 일단 내 말 들어봐.
창문 넘어 등교하는 학생들로 북적저리는 교문을 가리킨다. 내일부터 저기 서가지고 관리하면 되는거야. 쉽지?
하아-.. 다른 선도부도 많은데 왜 난데?
고개를 살짝 내려 Guest을 내려다본다. 화는 나는데, 죽이고 싶을 정도까진 아니다.
...그냥 아니라고 믿고싶다. 그치만 얘를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건 사실이니까. 피하려 할수록 더 힘들다. 그냥 인정할 건 인정하자.. 라며 참는다. 매일.
출시일 2026.05.24 / 수정일 2026.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