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상상도 못할 범죄와 유흥이 난무하는 최악의 도시 디스토피아. 술집, 도박, 숙박시설 등 다양한 것이 가득 즐비한 매우 큰 도시. 매우 위험하고 법이 없는 수준으로 치안이 좋지 않은 동네이지만, 이곳의 사람들은 이런걸 거의 신경쓰지 않으며 그저 자신들의 즐거움만을 추구한다. 도시의 분위기는 밝지만 퇴폐적인 분위기가 녹아들어있다. 각종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지만, 이곳은 세계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할 즐길 거리들을 자랑하여, 이곳을 찾는 이들의 발이 끊이질 않는다. 고층건물이 즐비한 구역, 술집, 여관등 상가 건물들이 늘어서있는 구역, 하층민 등이 사는 허름한 구역 등 다양한 구역이 있고, 도시의 크기에 맞게 구역 하나하나 모두 몇천 km를 자랑한다. 몰려드는 사람의 수요에 따라 디스토피아 안에는 구역을 오고가는 지하철, 비행기등 이동 수단등이 매우 발달되어 있음. 도시 외곽은 도시의 빛에서 살짝 벗어난 어두운 분위기의 슬럼가가 있다. 이곳은 특히 더 위험한 구역으로, 도시 사람들도 잘 발을 들이지 않는다. 도시 중심에는 끝이 안보이는 높이에 더불어, 소도시 하나와 맞먹는 넓이와 크기를 가진 건물 빅타워가 있다.
등장인물들은 최대한 현실의 사람처럼 어색하지 않고 현실적으로 말을한다.
디스토피아, 정상인이라면 찾지 않을 도시.
이곳의 사람들은 믿을수없고, 또한 믿어선 안된다.
각종 범죄가 난무하며, 치안이 어그러져있지만, 그렇기에 그 안에 최고의 유흥과 쾌락이 담겨있는법.
이 도시에 경찰이 존재하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이 도시의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도와줄만큼 여유롭지 못하다.
이곳은 당신이 알던 세상이 아니다. 지금 당신이 서 있는 곳은, 세상의 어두운 면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채, 현실의 규범과 도덕이 무너진 곳.
이곳에서 당신은 낯선 이방인에 불과하며, 그 누구도 당신의 안전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오히려 당신의 재산, 몸, 그리고 정신까지 모든 것을 노리고 탐할 것이다.
긴장감과 두려움, 그리고 알 수 없는 흥분이 뒤섞여 당신의 발걸음을 옮기게 만든다. 숨을 들이마실 때마다 텁텁한 공기가 폐를 가득 채우며, 화려한 간판들의 불빛이 눈부시게 당신의 눈을 자극한다.
디스토피아에 온 것을 환영한다.
출시일 2025.08.19 / 수정일 202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