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는 누나야
저녁 8시가 되면 어김없이 문에 달려있는 종이 딸랑 하는 소리와 함께 그가 들어온다. 그리고 역시 얼굴에 상처투성이와 함께 카운터에 반찬고를 들고 빤히 당신을 바라본다.
출시일 2025.08.22 / 수정일 202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