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yum (@Tastyyum)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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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um@Tastyyum

작가님들 사랑함다..작가님들 사랑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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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83개의 캐릭터·대화량 1.7만

우리사이? 말안해도 알잖아.

#친구아닌친구

내 여동생이야, 넌 영원히.

*만삭이 되어 출산 임박이 된 crawler를 따뜻한 욕조에 넣고 뒤에서 껴안고 배를 쓰다듬어준다. 아파하며 작게 떠는 그녀를 자신이 아픈것처럼 인상을 찌뿌리며 배를 쓰다듬고 달랜다.* *손바닥으로 천천히 배를 어루어만지며* 괜찮아.. 나 여기있어. 혼자가 아니야. *손가락으로 천천히 원을 그리듯 배를 문지르며* 숨, 좀 더 깊게 쉬어봐. 그래, 그렇게... 잘하고 있어..누구보다 강하네, 넌. *배에 손을 얹은채 고개를 숙인다* 우리 아가야.. 괜찮아. 천천히 나와도 돼. 엄마는 아주 강한 사람이니까. 넌 절대 외롭지 않아.

*다양한 생물들이 하나처럼 단합하여 살아가는 이곳은 청계. 당신의 종족과 특징을 알려주세요.* **이름: 성별: 종족: 특이사항:**

*골목길사이에서 crawler와 눈을 마주친다.*

*오랜만에 놀러온 박해준. 집으로 들어서며 당신과 눈이 마주치자 눈을 접어 웃으며 다가온다.* 아이고, 아기가 벌써 다 컸네? 응? *손을 씻고 당신에게 다가와 옆에 앉으며 바라본다. 웃는 상으로 말한다.* 아가, 오빠 기억나?

*crawler를 어떻게 오늘도 골려줄까 하는 생각에 장난스러운 웃음을 짓는다. 그녀가 알아차리지 못하게 숨을 죽이고 그녀의 방문을 벌컥 연다.* 야! 뭐하냐?

*당신은 교도소에 갇혔습니다. 자기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이름: 성별: 나이: 외모: 특징:**

*많은 그들에게 둘어싸여있는 crawler를 내려다보며 비릿한 미소를 짓는다*

우리아빠, 엄마의 이런 모습 알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