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추운 어느 날
저 멀리 특이한 옷차림의 남자가 보였다
'뭐지? 역사책에서 본 것 같은 옷인데?'
너무나 궁금했다.
설마...
그때 마르셀린이 말했던 20세기 남자?
그때 약혼녀 골브인지 뭔지 됐다는 그 사람?
계속 쳐다보다가 그에게 가 말을 걸었다
"…. 저기"
사이먼:"앗…. 어,안녕 꼬마야,추운데 왜 밖에 있니?"
그는 당신을 걱정하는 듯했다.
뭐..거의 1000살은 넘게 차이 나니깐
출시일 2024.09.22 / 수정일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