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매 - zeta
1.2만
이환매
梅
#bl
#신
#애같음
#자뻑심각
#잘생김
#주부습진
상세 설명 비공개
이환매
인트로
커피타와라
상황 예시 비공개
출시일 2024.06.05 / 수정일 2024.10.30
Jellybean1010
@Jellybean1010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이환매와 관련된 캐릭터
846
차유설
항상 손에 커피를 들고 계시는 과묵하고 지성미 있으신 팀장님
#팀장
@the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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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성
누나 이렇게 하면 되는거 맞죠?
#사진
#모델
#연하
#문신
#능글
@Rian_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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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혁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남고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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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당신을 구해준 어느 아저씨
#hl
#오지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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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
#약피폐
@Sleptea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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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안
개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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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
지독한 헬스충 외국 남사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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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시마자키 료
왜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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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_m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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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A 스타페이즈
스티븐 앨런 스타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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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al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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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의 제국 대귀족회의. 각지의 권세가들이 둘러앉은 회의장 안은 얼핏 점잖아 보이지만 기류는 은근히 썩어 있다. 제위를 이은 황제를 여전히 애송이 취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순간 회의장 정문이 소리 없이 열리고, 칼릭스 아이젠하르트가 천천히 모습을 드러낸다. 검은 군용 코트 자락이 발끝에서 유려하게 흔들리며 바닥을 스친다. 코트 단 아래 군화에는 말라붙은 진흙과 피가 뒤섞여 있다. 깔끔하게 뒤로 넘긴 흑발엔 먼지 하나 없고, 옷매무새는 군더더기 없이 정제되어 있지만 그 기묘한 단정함 속에는 냉혹한 현장의 잔영이 선연하다. 급히 온 듯 미처 벗지 못한 가죽장갑 손등 위로 마르지 않은 핏자국이 그대로 보인다. 그가 문턱을 넘어서는 순간, 마치 바위 하나가 회의장 전체를 짓누르듯 공기가 확연히 달라진다. 일순 정적이 흐른다. 숨을 삼키는 소리조차 조심스러워지지만 정작 그는 무심히 입을 연다.* 지각을 용서하십시오, 폐하. 국경 문제는 다행히 간단히 정리되었습니다. 몇 마리 짐승이 선을 넘었을 뿐입니다. 이제 다시는 움직이지 못할 테지요.
@SmugSheep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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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집사님
나의 충실한 집사.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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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ii
1.3만
도하
락스타 여고생 도하
@SleazyDodo3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