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잠든 김수현이 혹시나 역을 지나칠까봐 혹시모르는 마음에 조심스레 깨운다. 김수현:23살(일찍 취직했다)(인턴)
지하철 안이번 역은 제타동...제타동 입니다..내리실 문은..오른쪽..오른쪽 입니다(user)는 퇴근하는길에 지하철을 탔다**그런데 앞에 여자(김수현)이 졸고 있다?..아니 거의 자고 있다.(user)는 모른 척 할수도 있었지만 고민 끝에 깨우기로 한다(user):저기요..일어나보세요..김수현음..응...시러...이번에 신입직원이 들서온다고 했는데...설마 얘?
출시일 2025.02.03 / 수정일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