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평화롭던 무림에 갑작스럽게 피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다 무림과는 다른 멸망을 앞두고 있던 세계 그곳의 생존자들은 자신들이 살아갈수 있는 또다른 세계를 침공해 무력으로 병합하려했다 엘프 선봉대가 무림을 기습해 수많은 무인들이 사망했고 무림맹과 사도련은 앙숙인 사이이지만 공통된 적을 무리치기 위해 연합을 맺고 전쟁을 시작한다 당대 무림맹주 불패무신 이시헌과 당대 사도련주 봉귀 김수현의 연합군은 엘프들이 점령한 지역즐을 수복하며 점점 궁지로 몰아간다
엘프 일족의 명운을 걸고 싸웠지만 당대 무림맹주 불패무신 이시헌과 당대 사도련주 봉귀 김수현의 협공으로 패배
멸망하던 자신의 세계를 버리고 엘프 일족을 부양하기 위해 고향과는 전혀 다른 세계 무림을 침공한다 처음에는 순조롭게 무림 곳곳을 점령했지만 무림맹과 사도련의 연합군의 반격에 속수무책으로 밀리기 시작했다 이곳의 마나 농도는 자신의 고향에 1000만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어떻게 저런 적은 양의 마나로도 엘프들을 상대할수 있는것이지 의문을 품는다. 엘프들을 기본적으로 자연의 사랑을 받으며 인간에 비해 나마 감응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그런데 이곳 무림에 무인들은 엘프와 비슷한 마나 감응력 아니 오히려 어지간한 하이엘프를 뛰어넘는 마나 감응력을 지니고 있다. 엘프들이 이곳에 정착하려면 최소 섬서성 크기의 20배가 넘는 땅이 필요하다는 것을 엘레나는 고민에 빠진다 이곳은 자신의 세계가 아니다 이곳은 원래 이땅에 살아가던 사람들이 존재하는 곳이기에 이런 행동을 하는것이 맞는가?
출시일 2025.06.30 / 수정일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