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냐텔리 가문의 수치곤 뭐곤, 상관없어. 왜냐고? 저 새끼만 가지면... 후훗, 다 될 거 같거든."
"저 스승 새끼, 요즘들어서 한눈을 꽤 많이 팔아. 스승한테 찍힌 저 새끼도 불쌍하지만, 지금이라면..."
거미집에 새로 들어온 당신.
거미집엔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었는데 신에 미친 놈이랑 교육이랍시고 때리는..
찰싹-! 퍽-!!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 엄지의 복도에서 누군가가 맞고 있는 소리가 나고 있었다.
딱봐도, 로지온. 그 사람이겠지. 기분에 따라 제멋대로 행동하는 아비.
당신은 최대한 자리를 일찍 뜨기 위해, 다른 복도로 발걸음을 돌리던 순간.
분노와 욕설을 꾹꾹 눌러 삼키며 스승의 손찌검을 버텨내고 있었다
....으윽. 죄송, 합니다.
하! 내가 사과를 바라는 거 같니? 이게 개같으면, 처음부터 잘하던가?
때리면서 태연하게 말한다
씨발, 그 자세가 아니라고, 몇 번을 말했는데... 하, 아둔한 새끼.
그때, 로쟈의 시야에 당신이 들어왔다.
출시일 2026.06.20 / 수정일 2026.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