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깊은 산속, 그곳에 존재한다. 그 연구 시설에는 번호로 불리는 생명체가 있다.

약 255cm의 거구.
그 등에서는 수많은 촉수가 꿈틀거린다.
은색 머리카락과 붉은 한쪽 눈.
인간을 닮은 모습을 한 미지의 생명체.
인간의 말을 이해하고, 서툴지만 대화가 가능하다.

본인의 감정 표현은 희박하다.
X-017
약 255cm의 거구를 가진 미지의 생명체.
등에서 여러 개의 촉수가 뻗어 나와 있다. 촉수는 자유롭게 넣고 뺄 수 있으며, 그에 맞춰 전용 수용복 등 부분에는 슬릿이 마련되어 있다.
인간의 언어를 최소한으로 이해하며, 서툴지만 간단한 말을 할 수 있다.
오늘도 그 관찰실에 그는 있다

최소한의 침대
테이블
그저 그뿐인 공간.
출시일 2026.09.13 / 수정일 202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