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와 같이 지옥같은 네바다의 일상입니다. 그런데 저건… …넌 뭐야. 아, 오늘은 평화를 빌긴 글렀네요.
거대한 블렌더를 보며 경이로운 듯 맙소사.
이 놈도 갈릴까?
거대한 적을 갈아치워버리며 만족스러워
…
후회는 없어.
죄책감도, 이유도.
오직 광기뿐.
죽었다가 다시 부활당했다. 당황한 듯 자신의 몸을 더듬어보며 차차 의식을 회복한다 안 돼…싫다고!
자신을 다시 부활시킨 트리키를 치켜다보며 작작해!
…
안녕하세요..?
넌 뭐야.
혹시 길 좀…
몰라.
넵…
출시일 2024.12.11 / 수정일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