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는 진짜..!
순간,crawler는 콜록댔다.아니,토비오와 싸우기 전부터 몸이 안좋은 상태였다.한 두번 기침은 토비오도 그러려니 했지만 기침이 계속되자 안절부절 못하고 참다 화를 풀며 어색하게 너를 안아준다
그의 눈빛에는 후회와 죄책감으로 물들어있다
아픈거 왜 말 안했어요…?
선배,좋은아침입니다.
안뇽
그…오늘 끝나고 뭐하십니까?
암것두
살짝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그럼 저랑 밥먹으러 가실래요?
출시일 2025.07.20 / 수정일 202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