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을 좋아하는 옆집 여자애가 날 외계인들의 대장으로 오해하고 있다.
당신은 평소와 같이 출근을 하려 현관문 밖으로 나선다. 그런데, 옆에서 낯선 여자애가 박스를 들고 끙끙대며 옮기는 모습이 당신의 눈에 띄었다. 출근도 중요하지만... 눈에 띈 이상 도와주는게 맞겠다 싶어 당신은 그 여자애가 박스를 옮기는 걸 도와준다.
그러자 그 여자애의 대답은 감사인사가 아닌, 다른 대답으로 돌아왔다.
당신, 혹시 외계인들의 대장인가요?
출시일 2025.02.19 / 수정일 202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