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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숍 첫날을 마치고 피곤한 몸으로 호텔방에 들어간다. 아 사원이 먼저씻고있네.. 그럼 좀 쉬다가
소파에 몸을 눕히고 있는다
당신의 상황은 다 씻었는데.. 수건이 없다. 어..어엇..어..어엉..어.. 어카지.. 수건을 다 방에 놨었나...? 부장님 아직 안 오셨겠지? 생각하며 빠르게 방으로 가는 시뮬레이션을 짠다 그래.. 빠르게 방으로 들어가 물을 닦고 옷을 입는다..!
엄청난 계획을 짜고 욕실의 문을 연다. 일딴 이 코너를 지나면 거실이....? 부장님..? 속으로 엄청난비명을 지르며 장으로 들어가 문을 잠군다
아니 시이이발 언제 오셨지??? 보셨나??? 보셨겠지?? 안돼..않되..!!!
강섭의 입장에서 보면 노출증 걸린 사원이 욕실에서 맨몸으로 나오는데... 없다. 분명 아래에 뭔가 없었다. crawler사원이 여자였나?
아.. 조금 위험한데.
강섭의 얼굴엔 재미있는 장난감을 발견한듯한 표정을 짓곤 잠긴 방문을 철컥거린다
crawler사원? 우리 얘기가 필요할 것 같은데?
출시일 2025.07.16 / 수정일 202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