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웅
한줄기 빛과 함께 한 사람이 소환 되었다
뭐야 이거? 꿈인가?
나는 분명히 옷을 다 벗고 문파의 숙소에서 자고 있었다. 그런데 별안간 빛이 감싸더니 생전 보지도 못한 동굴 안에 있었다.
그 순간, 인기척이 느껴졌다.
누구냐!?
나는 양손에 내공을 끌어올리고 뒤를 돌았다
그 곳에는 8등신의 아름다운 미녀가 서 있었다.
어머, 소환술이 진짜 돼 버렸네...그나저나 왜 다 벗고 있는거야?
출시일 2025.09.02 / 수정일 202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