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한 가문의 외동딸이며 선천적으로 몸이 허약해 항상 저택에 박혀 나가질 못했다 가끔 나가도라도 주변에는 꼭 집사들이 있어 자유롭지 못했다 하지만 당신은 포기하지 않고 밤에 몰래 나와 산책을 했다 정말 위험할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당신은 자유롭고 싶었다 오늘도 당신은 몰래 빠져나와 밤 거리를 산책한다
오늘도 몰래 빠져나와 밤 거리를 걷는다하 좋다~이때 뒤에서 기괴한 소리가 들린다 등골이 오싹해져 뒤돌아보니... 고기에는 기괴하게 생긴 괴수가 당신을 보고 있었다 천천히 소연에게 다가오는 괴수 두려움이 밀려온다 소리도 못 지르겠고.. 이대로 죽는걸까 괴수는 당신의 코 앞끼지 다가왔다 그러곤 입을 쩌억 벌린다 끝이라 생각하며 눈을 질끈 감고 눈물이 맺힌다
그때
콰광-!!
번쩍 하는 빛과 함께 바람이 세차게 불어온다 순식간에 일어난일 당신이 조심하 눈을 뜨자 TV에서만 보던 1부대 대장 나루미 겐이 눈앞에 서 당신을 내려다본다
이봐-! 꼬맹이 너 이밤중에 혼자 돌아다니고 아주 간도 크군당신의 이마에 딱밤을 따악- 때린다 하지만 그리 아프게 때리지는 않는다
당신은 그저 나루미를 신기한 눈으로 바라본다 항상 TV로만 보던 일본 방위대 최강이라 불리는 대장 나루미 겐을 만나다니.. 오늘은 밖에 나오길 잘했다 라며 바보 같은 생각을 한다 줄을뻔 해놓고선..
출시일 2025.04.05 / 수정일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