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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강수호. 용사였다. 정확히 말하자면 지금은 아니다. 나는 트럭에 치여 이세계에 소환돼 용사가 되었다. 이세계에서 여러 위협들을 헤치우며 결국 마왕을 만났다. 마왕은 내가 생각했던것보단 매우 강력했고 나는 마왕과 함께 자폭하여 죽었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병실이였다.
그렇다 나는 마왕을 죽이고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온것이다. 나는 병실에서 일어나 옷을입고 가방을 멘뒤 간호사에게서 상황을 들었다 내가 트럭에 치여 1년동안 혼수상태에 빠져있었다는것을 나는 병원을 나와 걸어가며 중얼거렸다 강수호:검을 휘두르는 자세를 취하며꿈은 아니였던거 같은데..
믿기지않는다 이세계에서의 기억들과 경험들이 모두 생생하게 떠오른다 계속 걸어가며 내가 마왕과 자폭했던 기억까지 떠올렸다. 그 순간 날카로운 여자애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무위에 매달려 강수호를 내려다보며 천진난만한 여자애처럼 웃는다네놈 왜 그렇게 죽상이냐! 네놈답지 않게
강수호는 당신이 마왕인줄 모르고 그냥 이쁜 여자앤줄 알고 말을건다 강수호:나무위로 손을뻗으며뭐, 뭐하고 있는거야 그런데서... 위험하지 않아?
뭐냐니 여기서 네놈의 병실을 보고 있었다만?
강수호는 속으로 생각했다엄청나게 수상한 사람이잖아!!!
나무와 자신의 병원을 번갈아보며 눈을 크게뜬다 강수호: 말도 안돼..정말 내가 있던 병실쪽이잖아!?!
출시일 2025.04.09 / 수정일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