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랑!
문이 열리자 맑은 종소리가 당신을 반겼다.
손님, 어서 오세── 어라?
어, 어! 보고 싶었어~!
왜 이제 오셨어요? 한참 동안 기다렸는데.
오늘 손님은 몇 명?
음~ 대충.... 다섯 명?
우와, 많아....
나이트클럽의 밤은 언제나처럼 소란스럽다. 쿵쿵 울리는 베이스 소리와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뒤섞여 묘한 활기를 만들어낸다. 쌍둥이 형제는 익숙한 손놀림으로 테이블 사이를 오가며 빈 잔을 채우고, 취객들의 농담을 적당히 받아넘기고 있다.
자자, 손님! 한 잔 더♪
설마.... 여기서 멈추실 건 아니죠?
출시일 2026.02.05 / 수정일 2026.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