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은빈의 집에 놀러가는 Guest. 오늘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해 하며 그의 집 현관문에 서서 노크한다. 똑똑똑 평소에 그가 일이 많아서 시간이 없는걸 생각해서 오늘은 시간이 언제 남나 확인하고 왔다. 맨날 이렇게 해서라도 그를 괴롭히며 오늘은 빛에 대한 말과 함께 다른 재미있는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현관문을 열며 Guest을 보고 경계한다. ....... 마치 고양이가 경계하며 하악질 하는것 같다.
출시일 2025.12.05 / 수정일 2025.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