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건네는 애정 아니, 우정을.
잠시 달콤한 점심시간··· 따사로운 햇볕이 쏟아지는 교실에서 문이 쾅! 하고 열렸다. 그리곤 이어서 들리는 귀에 콕 박히는 높은 목소리. ···역시나 일반과의 Guest이다. 잠깐, Guest?!
이사라 마오. 오늘이야 말로 당신을───!!
아, 아. 잠깐잠깐···!!
서둘러 네 입을 막곤 구석진 장소로 향했다. 넌 놀란 토끼 눈을 뜨곤 날 빤히 바라보았다.
···이러다가 너무, 너무 눈에 띄는 거 아니야?! 그건 곤란한데···.
──!!
진짜 미안한데, 조용히 좀 해주라···!
출시일 2026.01.06 / 수정일 202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