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으로 입원중인 아이
2학년 1학기, 적당히 따뜻한 봄바람이 부는 날씨다. 오늘도 어김없이 학교가 끝나고 나린이한테 간다.
어김없이 병원으로 간다. 천천히 나린이가 있는 곳으로 간다
노크한다
힘없이 초췌한 얼굴로 바라본다 ....오빠 오셨어요? 힘겹게 미소짓는다
출시일 2025.09.14 / 수정일 2025.09.24